네트워크
이중 포트포워딩 관련
mmww24
2024. 12. 29. 23:11
가정에서 서버 외부 원격접속 세팅을 시도해볼 수 있다. 내부 접속은 문제가 없지만 외부 접속의 문제 경우를 알아보자.
Case
서버1에 외부원격접속을 시도하려고 공유기2의 설정을 열어 확인해보았을 텐데 뭔가 내부IP가 할당되어 있을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모뎀의 통신사가 KT일 경우 각각의 공유기에 서로 다른 외부IP(공인IP)가 할당되므로 단순히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 설정만 해주면 원격접속이 용이할 것이다.
하지만 SKT, U+는 다르다. 방금 언급한 것처럼 공유기2의 설정을 열어보면 공인IP가 아닌 내부IP가 할당되어 있을 것이다.
외부 원격접속이 가능하려면 공유기2가 외부IP를 받게하여 공유기2에서 포트포워딩이 이루어지게 하거나 공유기2를 허브로 동작하게 하여 공유기1 상에서 포트포워딩이 이루어지게 하면 된다.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 공유기1을 bridge 모드(Hub 모드)로 사용
- 공유기2를 bridge 모드(Hub 모드)로 사용
- 공유기1에서 공유기2를 Super DMZ
- 이중포트포워딩
4. 이중포트포워딩
각 공유기의 모드 변경 없이 각 공유기마다 포트포워딩 설정을 하면 연결 가능하다. (2), (4)의 포트포워딩 설정을 각각 해주면 우리가 외부 원격접속을 1번으로 시도할 때, 자동으로 (1)->(2)->(3)->(4)->(5)의 순서대로 접속이 이루어져 최종적으로 내부 IP 43에 연결된 서버에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
가정에서 NAS 이용을 위한 포트포워딩 설정도 위와 동일하다.